배우 정은지가 이번 역할 연기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. <br /><br />2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JTBC 새 금토드라마 '언터처블'(연출 조남국/ 극본 최진원) 제작발표회가 열렸다. 이날 현장에는 조남국 PD, 배우 김성균, 고준희, 정은지가 참석했다. <br /><br />정은지는 2015년 KBS2 드라마 '발칙하게 고고'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. <br /><br />이날 정은지는 "검사역할이기도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하나 겁도 났다"면서 "하지만 매력있는 직업이기도 하고 이번 캐릭터는 능동적이고 표현하기에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. 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"라고 포부를 밝혔다. <br /><br />그러면서 "이전 있었던 드라마나 영화 속 검사 인물을 유투브 영상으로 공부하고 있다"라고 설명했다. <br /><br />YTN Star 지승훈 기자 (jiwin@ytnplus.co.kr)<br />[영상 = YTN Star 김태욱 기자(twk557@ytnplus.co.kr)]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112118482010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